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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TCP란 Transport layer의 프로토콜 중 하나로 연결 지향적인 프로토콜입니다. 패킷 손실 복구, 패킷 순서 보장, 흐름 제어, 혼잡 제어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두 개의 host 간 connection이 설정되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합니다. handshaking 과정을 통해 연결 초기 설정을 합니다. receiver의 상태에 따라 패킷 전송속도를 조절합니다. TCP헤더는 기본 20byte이고, 옵션 추가에 따라 60byte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헤더의 Sequence number, Acknowledgement number필드를 통해 reliable data transfer가 가능합니다. 헤더의 Window size필드를 통해 receiver의 상태를 파악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조절합니다. ..
Transport layer의 역할 Transport layer는 OSI 7 계층 중 4계층에 속하고 Network layer의 바로 위에 존재하는 계층입니다. Transport layer는 다른 host에서 동작하고 있는 process사이의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데이터의 오류 검증, 순서 보장 등의 역할을 의미합니다. network core에 존재하는 router등과 같은 host에는 구현되어 있지 않고, end-system에만 구현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TCP, UDP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process 간의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기 때문에 헤더에 source port, destination port정보가 붙습니..
DNS란 google페이지에 접속을 할 때 저희는 google server의 IP주소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www.google.com을 이용해 구글 페이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각 서비스 server의 IP주소를 외우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외우기 쉬운 도메인 이름을 통해 접속을 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DNS(Domain Name System)입니다. Application layer의 프로토콜 중 하나입니다. DNS의 구조 IP주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를 전부 하나의 서버에서 관리하게 되면 너무 많은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계층 구조로 분산해서 관리합니다. DNS는 RootNameServer, TLD, Authoritative DNS server를 통해 계층 구조를 이루고 ..